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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SFC바이오 김성규 대표"스마트팜 밸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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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FCBIO
    댓글 0 조회 776 작성일 22-11-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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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 기능성 물질 연구 23년, '수박소다, 수박통통' 개발로 유명세


    천연물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23년째 천연 기능성 물질을 연구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세계최초로 수박에서 라이코펜 추출방법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하고 2018년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대상인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천연식물 재배부터 천연물 신약개발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스마트 팜 밸리’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SFC바이오 김성규 대표를 만나봤다.


    Q. SFC바이오,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A. 20여년 전 천연물 신약개발의 목표를 가지고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천연 물질을 연구해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천연물 의약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최초로 수박과 라이코펜 추출방법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퇴행성 관절염 뇌졸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아토피성 피부염 등 질환 예방과 치료와 원료, 기능 분야 등에서 1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Q. 천연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기능성 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어떤 개발성과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A. 무, 함초, 다시마에서 추출한 물질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이크로바이옴 시너지복합소재를 개발해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현미, 쌀눈으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곡류감미료 원료도 있다. 이 밖에도 흰목이버섯추출물, 차조기안티스페릴, 수박과피추출물 등 다양한 원료를 연구개발 했다.


    Q. ‘정향추출물’을 활용한 헬리코박터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A. 정향추출물은 세포실험, 동물실험을 완료한 상태다. 실험에서 헬리코박터균을 99.9% 사멸하는 효과를 확인했고, 기존 헬리코박터균 복합제 3종과의 비교실험에서도 동등한 효능일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SCI급 논문을 2편 냈고 올해 8월 천연물 신약 임상 2상을 진행하기 위해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 2개의 특허를 획득했다. 신약개발 진행과 동시에 정향추출물을 이용한 환자용 식품 ‘닥털헬리파’를 개발해 출시했다. 소화 흡수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특수의료용도 식품으로 허가 받아 판매하고 있다.


    Q.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소식도 있다.

    A. 소엽과 관중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으로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물질인 베타마밀로이드 응집을 억제해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 국내 특허 5개, 미국과 중국 특허등록도 마친 상태다. 현재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사용되는 도네페질과 효능을 비교한 동물실험에서 동등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활용해 환자용 식품, 고령친화식품을 먼저 개발하고 출시할 계획도 있다.


    Q. ‘엘에스피플’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어떤 기업인지, 기능성 물질 개발에서 유통까지 도전한 이유도 궁금하다.

    A. 엘에스피플은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뷰티 제품 등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SFC바이오에서 연구개발한 천연소재로 만든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네트워크 기업이다. 현재 국내 네트워크 기업은 독자적인 원료와 기술이 없다. SFC바이오의 자체 기술과 독자적인 천연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글로벌까지 진출하는 네트워크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엘에스피플에서는 SFC바이오의 기술력으로 만든 소화기 환자용 식품 닥터헬리파, 관절 건강기능식품 조인트플러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가 궁금하다

    A. 현재 추가로 진행중인 연구 개발에는 차조기추출물로 염증성 질환 치료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차조기 단일추출물, 복합추출물에 대한 개별인정형원료 신청도 마친 상태다. 어린이 전용 제품 개발 및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스마트팜 밸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현재 천연물에서 기능성 원료를 추출하고 이를 표준화 하는 과정과 원료를 가공해 식품제조사나 제약사에 공급하는 과정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천연물 원재료를 직접 재배하고 규격화 하는 과정은 미비하다. 기능성 작물을 재배하는 첫 단계부터 원료를 추출하고 분석하는 두 번째 단계, 추출한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마지막 단계까지 한번에 이루어질 수 있는 스마트팜 밸리 구성이 목표다.


    출처: 서정윤 기자 |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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