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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06. 19] "건강기능식품도 개발...농업바이오 1등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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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0회 작성일 20-11-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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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FC바이오 대표
천연식물 단순 재배·연구 넘어
알츠하이머·퇴행성 관절염 등
질병치료 제품 개발 '잰걸음'
2022년 매출 400억 기대

“국내의 농업 관련 업체들의 매출액은 대체로 10억~20억원에 불과합니다.
SFC바이오는 천연식물 재배에서부터 천연물의 약품 개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오는 2022년까지 매출액 400억원을 달성해 국내 1위의 농업바이오 업체로 도약하겠습니다.”

김성규(51·사진) SFC바이오 대표는 19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서울경제와 만나 “현재 알츠하이머와 퇴행성 관절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치료·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2022년이면 관련 연구가 마무리되고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매출 4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SFC바이오는 채소와 과일 등 농산물에서 기능성 물질을 발굴·추출해 이를 식품으로 만드는 농업바이오 벤처기업이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2016년 출시된 ‘수박소다’다. 이 제품은 지난 2008년부터 SFC바이오가 획득한 4개의 수박 관련 특허가 담긴 제품으로, 지난해까지 전 세계 21개국에서 2,000만개가 팔리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되면서 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김 대표는 “수박의 경우 잘 상하는데다 수박 고유의 맛을 내는 것도 어려워서 누구도 상품화를 시도하지 않았었다”며
“SFC바이오가 가진 특허를 통해 수박의 추출물을 이용한 소다를 만들었는데, 수박의 맛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해에만 500만개가 판매됐고 유사 제품들까지 출시됐다”고 강조했다.

SFC바이오는 기호식품인 수박소다를 넘어 건강기능식품으로 보폭을 넓힐 계획이다.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분야는 약재나 식재료로 쓰이는 ‘차조기’를 개량, 퇴행성 관절염 치료가 가능한 건강기능 식품으로 출시하는 사업이다.
이는 보통의 차조기를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기능물질이 8~10배 가량 많이 함유되도록 개량한 ‘차조기 안티스페릴’을 이용하는 것으로, 내년 10월경 연구가 끝난다.
김 대표는 “차조기 안티스페릴은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종자로, 이를 원료화해 관절염 제품을 출시하면 전 세계에서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미 5,000평 규모로 차조기 안티스페릴의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FC바이오는 알츠하이머 예방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알츠하이머의 원인 물질이 베타 아밀로이드인데, 양치식물인 ‘관중’ 등의 추출물이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을 막는 것은 물론
이미 생성된 베타 아밀로이드까지 체외로 배출시킨다는 데서 착안했다. SFC바이오는 오는 2022년까지 이들을 이용한 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으로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항생제가 아닌 천연물질을 통해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없앨 수 있는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현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에 쓰이는 항생제는 종종 설사나 구토 등의 부작용을 발생시키는데, SFC바이오가 개발한 천연물질은 이 같은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제균 효과가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인하대병원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 평가 서비스센터(NCEED)에 천연물의 제균 효과 실험을 의뢰한 결과 현재 제균 치료에 사용하는 항생제 3종과 동등한 정도의 제균 효과를 갖거나 우수하다는 보고서를 받았다”며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기존 항생제보다 저렴하고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단순히 농산물 연구에 집중하는 것을 넘어 농산물 재배에서부터 연구, 제품 유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농업바이오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수박소다 등의 제품을 국내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물론 해외에까지 납품하며 탄탄한 유통망을 갖고 있는데다 계약재배 등을 통해 재배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에코 스마트 & 바이오 팜’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단국대와 함께 기능성 작물 재배 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동안 연구개발과 유통망 개척을 위해 시간을 쏟은 만큼 앞으로는 그 성과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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